옆집곰의 인생살이!

2020년 8월에 처음시작했을때는 현대차를 175000원에 20주 부터 시작했다. 2개월후에 팔아서 대략 25만원정도의 수익을 올린후 나름 그래프와 도표를 보면서 [이아이디]한곳에 몰빵했는데, 오르는것을 보고 좋아라한나머지 버팅기다가 갑자기 곤두박질 쳐서 저꼴났다;; 후에 삼성전자 최고가에 매입했다가 역시나; 그후에는 오기가 생겨서 코인에도 살짝 손을 담금... 폭망.. 인생은 타이밍 -_-

지난주 금요일 여자친구와 대전 뿌리공원에 다녀왔다 일끝나고 늦게만나서 어디갈만한곳이 없을까 생각하던중 나름 밤에 보면 빤짝이고 이쁜 뿌리공원이 떠올라서 데려갔다~ 집과 그리 멀지도 않아서 좋고! 여자친구가 이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보내달라고 할껄; 나한테는 많이 없다;;

34년 인생동안 반려동물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들어 귀여운 애완동물 한번 키워보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사귄지 얼마되지않은 따끈따끈한 여자친구와 동물얘기를 하다가 여자친구의 애완동물이 [친칠라]라는것을 들었는데, 처음엔 그게뭐지? 어디서 들어본것 같기도 하고,, 뭘까? 해서 검색하고 이미지를 봤더니!!!!!!!!!!!!!!!!!!!!!!!!!!!!!!!!!!!!!! 웬걸 뭐 이렇게 포동포동 하고 귀여운것이 ㅇㅅㅇ 쥐과 동물인데 크기는 햄스터와는 비교불가할정도로 큼직(?)하고 영리하다고 한다. 친근한 사람한테는 안아프게 깨물기(?)를 시전하며 애교도 부리고 어깨위로 올라온다고도 하는데.. 나도 해보고싶다 복슬복슬하니 귀엽 그래서 친칠라 카페에 가입하고, 이것저것 친칠라에 대해 공부중이다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