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네이버검색어에는 모BJ씨의 관한 기사가 수두룩하게 나왔다. 그 전에도 인터넷 유명 BJ들 혹은 연예인들의 자살소식은 잊을만하면 한번씩 나오는 마치 정기연재같은 느낌의 사건사고다. TV, 인터넷매체를 통해서 본 그들의 모습은 항상 밝고, 에너지가 넘치며 여러사람들과 웃으면서 지내는 남들이 보기에는 뭐하나 부족한거 없이 보이겠지만 그 실상은 어땠을까?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을만큼 얼마나 큰 고충이 있었을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면 BJ, 스트리머들이 받는 별풍선, 후원금, 도네 등등 을 계산하면서 그들이 하루, 한달에 벌어들이는 수입을 부러워하고, 또 평범한 사람들처럼 어떤 정신적 스트레스나, 육체적노동이 아닌 끼와 재능 컨셉, 컨텐츠, 섹시미(?)로 쉽게 돈을 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