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령! 소나무 뿌리에 외생균근이 공생하여 생긴 것으로 한약재로 쓰인다.(네이버 지식백과) 복령은 약용버섯입니다. 소나무 뿌리를 감싸고 자라는데 이 뿌리 근처의 것을 복신, 바깥 면에 주변 진흙이 스며들어 붉게 변하면 적복령, 내부 색이 희면 백복령, 껍질은 복령피라 부릅니다. 복령의 맛은 달고 심심하며, 독성 및 부작용도 없다고 해요. 급성독성검사나 장기복용연구에도 고용량의 복령 사용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복령은 완만한 이뇨작용을 돕고 위를 튼튼하게 하여 만성위장염에 좋으며 진정효과가 뛰어나 안정제로도 쓰입니다. 그 외에도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 항암 작용, 항염증 작용, 면역 회복작용 등의 효능이 있죠. 먼저 백복령은 피부 미백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성·..